약 한 달여 동안 진행된 프로젝트 막바지가 되면서 살짝 여유가 생길 즈음 다음날 출근하기 싫어서 연차를 질렀습니다. (얼마나 야근을 했으면 사실 연차가 아닌 선택 휴무...) 저 때가 10월 마지막 주 금요일이었는데 뭐 했는지 정확히 기억은 안 나네요. 평소에도 연차 내면 보통은 집안일하고 뒹굴뒹굴하며 아무것도 안 하고 집에서 쉬는 요즘입니다. 저 날은 집안에만 있기 지루했는지 계양산 산책을 가기로 했나 봅니다. 집 근처에 바로 계양산이 있고, 이 근방에서 자라온 저는 학교 소풍으로도 많이 등산했었는데 안 간지 꽤 오래되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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계양산 산책 (계양산성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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약 한 달여 동안 진행된 프로젝트 막바지가 되면서 살짝 여유가 생길 즈음 다음날 출근하기 싫어서 연차를 질렀습니다. (얼마나 야근을 했으면 사실 연차가 아닌 선택 휴무...) 저 때가 10월 마지막 주 금요일이었는데 뭐 했는지 정확히 기억은 안 나네요. 평소에도 연차 내면 보통은 집안일하고 뒹굴뒹굴하며 아무것도 안 하고 집에서 쉬는 요즘입니다. 저 날은 집안에만 있기 지루했는지 계양산 산책을 가기로 했나 봅니다. 집 근처에 바로 계양산이 있고, 이 근방에서 자라온 저는 학교 소풍으로도 많이 등산했었는데 안 간지 꽤 오래되었습니다.